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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Profile이란? 유학생 재정보조 서류 준비 순서

2026-10-24

프린스턴 대학교 캐넌 그린 잔디밭과 나소 홀

미국 사립대에서 장학금을 받으려면 “CSS Profile을 내세요”라는 안내를 거의 반드시 보게 됩니다. 처음 보면 무엇을 얼마나 적어야 하는지 막막한 서류입니다. CSS Profile은 학교가 우리 집이 1년에 얼마를 낼 수 있는지 계산하려고 받는 재정 정보 양식이고, 유학생은 보통 이것과 함께 한국 소득 서류의 영어 번역본을 IDOC라는 시스템으로 따로 제출합니다. 마감을 놓치면 합격해도 장학금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원서와 같은 날짜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CSS Profile은 무엇인가

CSS Profile은 SAT를 운영하는 칼리지보드(College Board)가 만든 온라인 재정보조 신청서입니다. 미국 시민은 정부 양식(FAFSA)도 내지만, 유학생은 미국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니라서 학교 자체 장학금을 받으려면 대부분 CSS Profile을 냅니다.

학교는 이 정보로 “가정 기여금”(우리 집이 낼 수 있다고 보는 금액)을 정하고, 1년 비용에서 그 금액을 뺀 만큼을 장학금으로 채웁니다. 계산 방식은 학교마다 달라서, 같은 서류를 내도 학교마다 장학금 금액이 다르게 나옵니다.

비용과 일정

준비할 정보

CSS Profile은 부모의 소득과 자산을 꽤 자세히 묻습니다. 미리 모아 두면 입력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1. 부모 소득: 근로소득(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사업소득(종합소득세 신고서), 이자·배당, 임대소득
  2. 자산: 예금, 주식·펀드, 사는 집과 다른 부동산의 시세와 남은 대출, 사업체 가치
  3. 가족 정보: 형제 수, 그중 대학(원)에 다니는 사람 수
  4. 올해 예상 소득: 작년과 크게 다르면 이유를 적는 칸이 있습니다
  5. 부모가 이혼·별거한 경우: 일부 학교는 함께 살지 않는 부모의 정보도 따로 요구합니다

금액은 학교마다 원화로 적으라는 곳과 달러로 바꾸라는 곳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든은 자국 통화로 적으라고 안내하고, 다른 학교는 달러 환산과 적용한 환율을 함께 적으라고 합니다. 지원하는 학교 안내를 각각 확인하세요.

IDOC: 한국 서류 올리기

CSS Profile을 제출하면 학교가 요구하는 경우 IDOC(Institutional Documentation Service)에서 증빙 서류를 올리라는 안내가 옵니다. 한국 가정은 보통 다음을 준비합니다.

미국에 세금 신고를 하지 않는 부모는 IDOC에서 “미국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확인서 양식을 따로 작성합니다.

자주 생기는 실수

우리 집이 받을 수 있을지 먼저 가늠하기

CSS Profile을 내기 전에 각 학교 홈페이지의 순 학비 계산기(Net Price Calculator)에 대략적인 숫자를 넣어 보면, 장학금을 신청할 가치가 있는지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장학금이 꼭 필요하다면 유학생에게도 니드 블라인드인 학교부터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생도 니드 블라인드인 미국 대학 10곳과 아이비리그 8개 대학 비용 비교를 함께 참고하세요.

출처: 칼리지보드 CSS Profile 안내(cssprofile.collegeboard.org), 코넬·컬럼비아·보든 재정보조 공식 안내. 수수료와 마감은 해마다 바뀔 수 있으니 제출 전에 다시 확인하세요.

맨 위 사진: Ken Lund / Wikimedia Commons (잘라내기·크기 조정), CC BY-SA 2.0

이 글에 나온 학교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 · NY
합격률8.8%1년 비용1억 2,750만 원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in the City of New York · NY
합격률4.0%1년 비용1억 2,708만 원

보든 칼리지

Bowdoin College · ME
합격률7.1%1년 비용1억 2,42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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